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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수다떨기

티스토리 스킨은 어렵다. 티스토리 스킨설정. 티스토리 초보

by 미처먹기 2020. 4. 3.

 

네이버 블로그가 주어진 집 안에서 액자 골라서 달고 벽지를 뭘로할까 고르는 식이라면

티스토리는 벽을 뚫고 시멘트를 바르고 벽지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등 내부 공사를 겸한 인테리어를 해야합니다.

 

이것이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카카오 티스토리의 제일 큰 차이인 것 같네요.

 

 

즉, 티스토리는 홈페이지에 더 가깝습니다.

당연히 블로그를 만다는 것보다 홈페이지를 만들어야하니 어렵죠.

 

물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을 건들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려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지만 

하지만 스킨마다 걸리는 그림 크기가 다 다르고, 내가 맞출 수 있는 그림크기에는 한계가 있고

결국 스킨설정의 Html과 CSS를 만져야 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Html CSS 에 대한 정보는 초보들에게 절대 친절하지 않습니다.

 

 

코딩을 조금 배우신 분들이라면 굴러가는 형태는 보이시겠지만

초기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서 프로그래밍 전공자도 제대로 붙들고 공부해야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어떤 부분이 어떤 이름을 갖고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에 대한 공개된 정보가 1도 없는 상태라

이것을 파악하는 것에 시간을 잡아먹는다고 보셔야겠네요.

 

 

여차저차 이 티스토리의 북클럽, Book club의 설정은 바꿔놓는데 성공했지만

완벽하게 파악해서 깔끔하게 바꿔둔 것은 아니라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는 나중에 더 완벽하게 공부한 후 정리를 해야겠네요..

 

그 누구도, 어디에도 이 북클럽 스킨에 대한 설명.. 특히 썸네일 크기 지정에 대한 것은

언급한 사람이 없더라고요.  결국 힌트조차 발견못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 스킨이 나온지 얼마 안된건가요 아니면 이걸  하시는 친절한 전문가분들이 몇 없었던건가요ㅠㅠ 

 

언젠가 시간이 될 때, 어떻게 바꿀 수 있었는지 추가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튼 시작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와는 꾸밈형식이 무우우척 다르다라는거 알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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